본문 바로가기

리뷰/주방용품

다이소 살만한 물건 500ml 유리병(쨈,청병)

안녕하세요. 린디 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살만한 물건 500ml 유리병(잼,청병)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가격은 개당 2,000원으로 2개를 구매 했습니다.

구매 한 이유는 과일청을 담궈보자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용량은 500ml로 손 크기만합니다.

앞면에 보이다시피 500ml라고 적혀 있습니다.

뒷면에 보시면 가격과 주의사항 등이 적혀 있는데

이 병의 주의사항은 가열조리용이 아니고 열충격 강도는 -40도~+40도까지 라고 합니다.

급격한 온도변화에 파손이 된다고 적혀있고 열탕소독을 하지말라고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열탕소독을 해본 결과 차가운 물부터 서서히 끓도록 열탕소독을 하면

깨지지 안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해본 실험이니 제 글을 보고 다른분들께서 하셔서 파손이 일어난 거에 대해선 책임 지지 않습니다.)

아랫부분을 보면

오목하게 들어가 있을줄 알았는데

나름 평평합니다.

그리고 위에 적지 못하였는데 뜨거운 요리를 병에 넣었을 경우

파손에 위험이 있으니 절대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급격한 온도변화로 깨질수도 있습니다.)

병 입구는 넉넉한 크기로 레몬하나도 그냥 들어갑니다.

하지만 오렌지 정도의 크기는 들어가기 힘들거 같습니다.

청이나 쨈을 넣을때 유용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뚜껑이 안맞는지 하나는 정말 아주 살짝 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아쉽지만

그 외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시기 전에 꼭 병 내부와 외부 그리고 입구부분과 뚜껑까지

꼭 세척하고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