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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고르는법 및 효능/과일류

좋은 체리를 고르는 법 및 효능 그리고 타트체리에 대해

안녕하세요. 린디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체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리란?

벚나무 열매로서 체리라고도 하고 버찌라고도 합니다.

크게 단맛이 나는 체리와 신맛이 나는 체리로 나뉘며

각 각 감미체리, 산미체리라고 합니다.

과일중 다이아몬드라고도 불리우며

생과일 외에도 통조림, 말린체리(건체리)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열량은 100g당 약 60kal정도 됩니다.

고르는 법 

체리의 선별법은 간단합니다.

과실이 큰게 좋으며 과즙 또한 많은게 좋습니다.

그리고 물렁이거나 흐물거리는 것이 아닌 단단한것이 좋고

색깔은 적갈색을 띄고있으며

열매에 상처가 없는 체리가 좋은 체리 입니다.

손질법

예전엔 거의 수입체리였지만 요즘은 국내에도 체리가 생산된다.

국내에서 나는 체리는 유통과정이 짧아 대부분 약품처리를 안합니다.

그래도 농약 등 성분이 있을수도 있으니 흐르는 물에 씻어서 드시면 됩니다.

수입체리같은 경우는 국내로 수입이 되어 들어올 때 약품처리가 되어 들어오게 되는데

이는 베이킹소다와 식초 등을 이용해 세척 후 흐르는 물에 헹궈서 드시면 됩니다.

효능

체리의 효능은 다양하다.

1. 풍부한 칼륨으로 뇌졸증을 낮춰주고 고혈압 완화와 근력 향상에 좋다.

2. 항염증에 굉장히 좋아 염증이 감소한다.

3. 통풍치료에 용이하다.

4. 안토시아닌 성분이 있는데 이는 항산화작용에 도움이 된다.

5. 심장 건강을 증진시켜준다.

6. 100g에 60kal이라는 낮은 열량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7. 멜로라닌 성분으로 수면에 도움이 된다.

등 여러 효능이 있습니다.

심지어 체리는 섬유질도 풍부하며 비타민C 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이나 노화,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타트체리에 대해

요새들어 타트체리가 떠오르는 추세입니다.

일단 타트체리는 신맛을 내는 산미체리에 속하며

그 중 세계 으뜸 생산지인 터키의 몽모랑시 타트체리가 최고라고 합니다.

국내에선 기후로 인해 타트체리 재배가 어려우며

수입을 해서 먹는데 그 조차도 변질이 쉽게 되어

생과일로는 먹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국내에서의 섭취는 보통 주스로 마시거나 원액을 이용해서 음료형태로 마십니다.

평소 우리가 먹는 생과일인 체리는 감미체리이며

감미체리보다 훨씬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 되어있습니다.

위에 효능에 대해 이야길 했는데

감미체리를 섭취 하는 것도 좋지만 산미체리인 타트체리를 섭취함으로서

더 풍부한 영양소와 효능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결론

체리는 낮은 칼로리와 낮은 혈당 지수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C가 풍부해 노화,면역력 향상 등에 좋고

멜라토닌 성분이 있어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안토시아닌 성분도 함유가 되어 있어서 항산화작용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맛있는 체리를 통해 건강을 챙기시면 좋을거 같습니다.